구경거리 땅끝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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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갈두산(156m) 정상에 있는 땅끝전망대는 횃불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옛날 봉수대가 했었던 역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건물로 땅끝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곳이며. 이곳에 서면 저멀리 대양에서 불어오는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날이 아주 쾌청한 날에는 제주도의 한라산이 보이기도 하며, 저멀리 크고 작은 섬들이 그야말로 비단처럼 펼쳐져 있는 다도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